셋째 이상 다자녀 가구라면, K패스 환급 최대 50%!
자녀가 셋 이상이라면, K패스를 통해 교통비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, 혹시 알고 계셨나요?
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2자녀까지만 혜택이 있는 줄 알고 계시는데요, 셋째 이상 자녀가 있고, 그 중 1명이 미성년자라면 환급률이 무려 50%까지 올라갑니다.
📌 3자녀 이상 K패스 환급 조건
- 자녀 수: 3명 이상
- 그 중 1명 이상이 미성년자(만 18세 이하)
- 거주지 등록 기준 동일 세대여야 함
- 다자녀 정보 등록 및 신청 필수 (앱에서)
💸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나요?
| 기준 | 환급률 | 월 최대 환급액 (60회 기준) |
|---|---|---|
| 3자녀 이상 + 미성년 1명 이상 | 50% | 60,000원 |
예를 들어, 한 달 교통비가 12만 원이라면 6만 원을 돌려받는 셈이죠. 사실상 반값 교통비 혜택인 셈이에요.
🙋♀️ 이런 경우에도 될까요?
- ✔ 자녀 중 2명이 성인이고, 막내가 중학생 → 가능
- ✖ 자녀가 셋 있지만 모두 성인 → 미성년자 없어 불가
- ✖ 손자·손녀 포함 3명 거주 → 직계자녀 기준이라 불가
📲 혜택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단순히 자녀 수만 많다고 혜택이 적용되는 건 아니에요. K패스 앱에서 다자녀 정보를 등록하고, ‘혜택 신청’까지 꼭 해야 적용됩니다!
💬 꼭 기억하세요!
- 자동 적용 ❌ → 반드시 앱에서 다자녀 등록 후 신청
- 혜택은 신청한 다음 달부터 시작
- 하루 2회, 월 60회까지 환급 가능
아이 셋을 키우는 집이라면 생활비도 교통비도 신경 쓸 게 많죠. K패스는 그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에요.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보세요!
